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/등장 문명/프랑스 (문단 편집) ==== 총사대 ==== [[파일:external/vignette1.wikia.nocookie.net/Musketeer_%28Civ5%29.png]] >알렉상드르 뒤마의 모험 소설 덕분에 유명해진 총사대는 검과 머스킷 총으로 무장한 프랑스 정예병이었다. 1622년 근위대 산하 부대로 창설된 총사대는 프랑스 하위 귀족 계층에 열린 자리로 더 이름 있는 근위대는 고위 귀족을 위한 자리였다. 총사대는 투지와 자긍심으로 유명했으며 파리는 물론 프랑스 전역에서 칭송받았다. 총사대는 18세기 말에 해체되었다. 예나 지금이나 부담없이 강력한 깡 전투력 UU. 같은 머스킷 고유 유닛인 민병대나 예니체리, 테르시오처럼 별도의 진급을 들고 나오는 건 아니지만 전투력이 워낙 높아 화약 땡 하는 순간 총사대로 밀어붙이는 타이밍 러쉬가 매우 강력하다. 고난이도에서는 특성의 힘이 빠지기 때문에 주요 불가사의 한두 개만 챙기면서 한 타이밍 잡고 영토를 넓힌 다음 고고학자 뽑으면서 유물을 긁어오고 호텔을 지으면서 프랑스식 성과 랜드마크를 도배하면 무한 내정보다 더 많은 문화와 관광을 뽑아낸다. 그러면서 미학을 천천히 완성시키고 이념도 적당히 맞춰주면 보다 쉬운 문화 승리를 챙길 수 있다. 굳이 문화 승리를 노리지 않더라도 총사대 자체 성능이 우수해서 정복 문명 행세를 해도 문제없다. 산업 시대 초반까지는 무난하게 시대를 지배할 수 있으므로 대포 몇 기 보태서 한바탕 벌인 뒤 딱 끊고 내정으로 전환해 후반을 바라보거나 그대로 야포 테크로 직진하는 방법이 있다. 프랑스식 성으로 정복의 뒷감당이 한결 수월한 편이니 마음껏 저지르자. 인게임 백과사전에 따르면 총사대는 [[알렉상드르 뒤마]]의 소설인 [[삼총사]]에서 따왔다고 말하고 있다. 머스키티어 주제에 일러스트가 결투용 칼 들고 날뛰는 것이 그 반증. 총사대가 18세기 말에 해체됐다고 하니 나폴레옹 시절인 19세기 초와는 살짝 거리가 있지만 강선 판 소총병은 나폴레옹이 망한 뒤에 본격적으로 양산되었으므로 그냥 총사대와 대포 끌고나가면 나폴레옹 흉내를 낼 수 있다. 깡 전투력이 높은 탓에 적으로 만나면 굉장히 거슬린다. 석궁병의 공격을 너무나도 잘 막아내기 때문인데, 거기에 AI는 엄폐 승급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석궁병 5~6기의 공격을 견디기까지 해서 플레이어들을 빡치게 하는 유닛중 하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